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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5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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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남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자활의욕고취를 위한 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와 자활사업에 참여중인 차상위계층, 일반수급자 등 모두 270여명이 참석하며, 교육일정을 살펴보면 김경화 푸른환경대표의 “자활성공사례 발표”와 영진전문대학 영진산업인력개발원 신석호 원장의 “행복한 자신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김흥수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통해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으로써 개개인의 자활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또한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지역의 자활 사업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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