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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4 0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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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이 동성5길 주변 일대가 불법간판 및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한 통행 불편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경관을 조성키 위해「동성5길 및 주변 일대」에 대해 오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대대적인 야간 특별정비에 나선다.

이번 특별정비는 풍선형 간판・입간판(건축주택과), 노상적치물(재난안전과), 불법주차(교통과), 돌출발판(도시건설과) 등에 대해 각 과별 4개반 23명으로 합동정비반을 편성하여 야간시간대(20시~23시)에 실시한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2단계로 나눠 1단계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특별정비대상에 대해 1차 경고장 부착 및 구두계고를 절차를 거친 후 미 정비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단계로 수거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이번 특별정비는 새로 단장된 동성5길 주변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코자 한다”며“불법으로 설치된 간판류로 인한 불이익 행정조치를 받지 않도록 사전에 자율정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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