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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2 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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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제1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축구 외 22개 종목(정식18,시범5) 으로, 밀양시 일원의 27개 경기장에서 경남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쳤다.

 
이번 대축전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7,500여명이 참가 했으며, 대축전 기간 동안 밀양을 방문한 선수진들은 영남의 알프스라 자랑하는 재약산의 등산코스부터 수중보로 둘러싸인 삼문동 둔치일원, 구름과 함께 나는 음달산(삼랑진)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까지, 수려한 밀양의 자연 속에서 정정당당히 승부를 펼쳤다.

 
특히 밀양 남천강을 배경으로한 가곡동 둔치의 축구장.게이트볼장.배구장, 삼문동 둔치의 그라운드 잔디골프장은 생활체육과 자연이 하나 됨을 만끽 할 수 있는 최고의 경기장으로 19개 타 시.군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밀양시내 차없는 거리축제 지역특산물 홍보관 및 시식코너, 시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밀양오페라 창단공연, 밀양강 레프팅 체험행사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밀양의 민속놀이인 밀양백중놀이와 창원예술단과 협연을 통해 밀양만의 독특함을 선보임으로써 도내 시.군 선수단으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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