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구청장 김형렬)가 영유아를 잘 돌보고 잘 교육하며 건전한 육성을 위해 19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보육시설 학부모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육시설 학부모 32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김유미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아동 뇌 발달”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한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올바른 부모역할과 보육에 대한 이해를 높임 뇌 구조와 발달에 대한 지식과 정보 제공 아동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조력 아동교육에 대한 가정과 어린이집간의 연계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등으로 아이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희망의 시작은 보육이다”며 “아이들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영유아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