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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산하 공공노조원 및 장애인 지역공동체 회원 30여명이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소재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건물앞에서 집회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날 집회는 애활원 비리 내부고발자인 장 모 씨를 비롯한 3명을 복직과 아울러 조 모 이사장 자진사태 현 이사진의 해임요구 및 새로운 이사진 구성요청 등을 주장하며 25일 오후 4시부터 30여분 간 집회농성을 벌였습니다.
한편 지난 6월 16일 대구시 수성구에 소재한 복지재단 애활원 원생 아동성추행 및 재정비리 등의 문제로 전 이사장 이 모씨가 구속 수감되는 등 사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