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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6 1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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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원(원장 이이두)과 (사)영산 3.1민속문화향상회(회장 김창수)가 지난 15일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07 우수 문화예술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2007 우수 문화예술단체 표창은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문화예술시설과 문화.문화재법인, 예술단체 등 세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10개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며,

 

창녕문화원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비사벌문화예술제’에서 각종 문화행사 등을 매년 개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문화예술시설분야에서,

(사)영산 3.1민속향상회는 향토축제인 ‘3.1민속문화제’의 주최 및 중요무형문화재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를 계승.발전시킨 공로 등을 인정받아 문화.문화재법인 분야에서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5일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6회 경상남도 문화상’ 및 ‘2007 예술인상’ 시상식과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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