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에서는 대구교육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과 금연 및 절주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영양, 비만 등 건강증진사업 분야별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개개인의 올바른 건강관리 의식과 생활습관을 익힘으로써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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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금연과 절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통한 건강한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금연서약을 한 재학생에게▶니코틴 의존도 검사, CO측정, 금단증상 대처법 등의 상담 ▶행동요법, 건강상담 ▶소변검사를 통해 금연성공 여부를 확인하고, 금연 홍보물 전시와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패치, 금연 껌, 금연 사탕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 지난 11일 축제기간 중 대학생활과 음주 및 금연 문제에 대한 교육을 하고 다양한 홍보자료 전시와 안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흡연예방 및 음주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건강체험관 운영, 아침식사의 중요성 홍보를 위한 아침결식예방캠페인, 비만관리상담 후 비만클리닉 등록관리를 위한 학교보건실과 건강체험관 운영시 대상자를 신청접수 해 매주1회 비만클리닉 운영을 순차적으로 12. 7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캠퍼스 만들기 사업 추진의미는 향후 초등학교 교사로서 교사의 건강은 물론 아동들에게 Health - Educator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