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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1 1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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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중구문화원과 대구문인협회 공동으로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시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느티나무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의 참가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참가 대상은 초・중・고 재학생으로 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로 구분해 입상자를 선정하고, 입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22일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다.

백일장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당일 10분전까지 현장에 도착해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원(☏255-5123)이나 대구문인협회(☏256-4484)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문학 분야의 재능있는 우수한 청소년 발굴은 물론 풍선아트, 도서전시회, 페이스페인팅, 등 풍성한 체험행사로 입시의 중압감과 디지털 환경에서 점차 메말라가고 있는 청소년의 정서를 순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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