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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0 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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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하종근)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창녕군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활성화와 농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10일부터 내달 11월 15일까지 공휴일 비상 근무조를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그 동안 농기계 대여은행 사업을 위해 2006~2007년 까지 국비와 지방비 13억을 투입하여 마늘파종기 등 대여용 농기계 140여대 확보와 농기계 대여사업용 보관창고 2동을 건립하는 등 농기계 대여은행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창녕군에 거주하는 농민이 농기계를 대여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창녕군농기계은행”으로 접속하여 신청 또는,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방문 등 농가에서 편리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퇴비살포기, 벼집사각 결속기 등 68종 14여대의 대여 농기계를 손쉽게 대여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군관계자는 농기계 대여 사용료는 마늘파종기 1일 3만원, 퇴비살포기 2만원 정도로 저렴하여 농기계 활용도를 증대하고 농업생산 비를 절감하여 농가소득중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 농기계 대여 문의는 기술지원과 농기계담당 (530-2620-1) 또는 읍.면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농번기 동안 휴일없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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