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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9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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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양산시 통도사 관광호텔에서 열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시군 연찬회”에서“행정재산의 효율적인 발굴로 세외수입 확충”이란 제목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해 경남도내 최우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연구발표자는 하동군 재무과 이재구 조사평가계장으로 연구사례는 과거 10여년 근무한 읍.면에서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못하는 행정재산이 있다는 점을 착안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지금까지 타 시군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번에 연구 결과를 발표한 이계장은 평소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소속기관의 발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노력파 공무원으로 많은 동료 공무원들이 인정하는 공무원이다.

한편 하동군은 다음달 8일 9일 양일간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리는 전국 세외수입 확충 연찬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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