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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9 1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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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에 근무하는 강석미(간호 7급)씨는 제2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오는 10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강석미씨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혼사관학교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1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강 씨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미혼남녀 35명을 대상으로 한 결혼사관학교를 운영, 이를 통해 결혼과 출산, 양육에 관한 미혼남녀들의 의식전환 및 양성평등 교육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출산준비교실 운영, 불임부부 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등의 업무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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