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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8 17: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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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영화 ‘밀양’의 여우 전도연씨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계기로 영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07. 9. 29부터 영화 ‘달려라 자전거’(임성운감독)가 촬영에 들어가 밀양시내와 부북면, 청도면 세트장등에서 촬영을 진행중에 있다.

영화 ‘달려라 자전거’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제작비를 지원받아 만들어지는 저예산영화로 ‘하늘만큼 땅만큼’의 한효주가 여주인공으로, 그 상대역으로는 이영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스무살의 나이로 고민하고 사색하는 여대생의 성장기를 스크린에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영화사 마술피리의 ‘연인’(김대승 감독)이 10월 5일부터 밀양시 단장면 소재 천년고찰 표충사를 중심으로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연인’은 백윤식, 김미숙 주연으로 중년의 삶과 사랑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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