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10-05 09:49:49
기사수정
 
수입쌀 시판과 소비자들의 고품질 안전성 농산물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고품질 쌀 생산대책 추진 종합평가회가 5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대표농가, 농업인학습단체대표, 관련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한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박영호 소장은 무한 경쟁시대의 변화는 시대적 요구임으로 모두가 슬기롭게 대처하여 우리 쌀 뿐 아니라 농업전반에 걸쳐 한단계 도약 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면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우량품종의 적지 적기재배, 질소질 비료 줄여주기, 병해충 적기방제 및 수확 후 관리철저 등 표준경종 실천으로 수확당시의 미질을 연중 소비자에게 공급 할 수 있는 재배 및 관리기술 실천을 당부 할 예정이라고 했다.

밀양시는 농정의 가시적 성과와 재배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높이고자 내년도에도 토양개량제와 친환경유기질비료 공급으로 지력증진은 물론 정부 보급종 볍씨공급, 육묘용 상토매트, 병해충 공동방제농약, 상온통풍식 건조저장시설을 확대 지원하고, 청정 밀양 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친환경 쌀겨(오리쌀)단지, 아리랑 쌀 단지, 최고품질 쌀(운광벼) 시범재배를 중점시책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특히 이날 농촌진흥청 영남농업연구소 구연충 박사를 초빙하여 고품질 쌀 생산 기술교육으로 참석 농업인들에 대한 재배기술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금년도 밀양시가 추진한 쌀 생산대책 추진전반에 대한 평가와 종합토의를 통한 밀양 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4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