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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9 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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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민족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특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해 서울 수도권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군은 지난 9월 19일 전국 최고품질의 경합장인 강남구 부녀회가 주관한 직거래 장터(구 서울무역전시장)에 참여해 배 1.5톤 6백여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는 등 하동배의 유명세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현장 마케팅 홍보활동은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변화된 기호를 신속히 파악해 생산․가공 현장에 그대로 접목함으로써 판로 확대 기회의 장으로 활용해 나갈 목적이다.

군은 또 다가오는 21일에는 하동군과 자매 결연기관인 서울 성동구 광장에서 만지배와 매실, 녹차 등 수도권 서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선발해 하동농․특산물 나눔장터를 성대하게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향후 소비자와 직접 만남의 장을 통해 우리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이와 병행한 관광홍보 활동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동 알리기 활동에 혼신의 힘을 쏟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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