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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9 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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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창녕지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나리로 수확을 앞둔 675㏊에 이르는 벼가 쓰러지고 9㏊의 과일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8일 오전에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하종근 창녕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피해지역인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파프리카 유리온실과 벼 침수지역을 방문하고 민관 합동으로 빠른 복구를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하종근 군수는 태풍피해 현황 보고에 이어서 여름철 상습침수 지역인 세거리 농지구역에 대하여 근본적인 대책으로 배수시설개선 사업을 김태호 도지사에게 건의했다.

또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위파에 대비 재해취약지 및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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