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를 대표하는 심벌 로고가 지난 7월 변경됨에 따라 관내 "4,550개소 전 위생업소에 오래되고 낡은 허가. 신고. 등록증에 새로 제정된 남구청 심벌마크를 표시하여 금년 말까지 일제히 재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규남 위생과장 ⓒ FM-TV 표준방송 이재열 시민기자
남구청 이규남 위생과장 인터뷰...
ⓒ FM-TV 표준방송 이재열 시민기자
남구 CI(이미지통일화)활용 계획에 의거해 시행되는 이번 허가. 신고. 등록증 재교부는 남구 관내 위생업소들의 이미지를 통일하여 구민들 간 일체감을 형성하는 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 대구시 남구청사 ⓒ FM-TV 표준방송 이재열 시민기자
남구청 관계자는 “남구 내 위생업소들이 남구청의 새 심벌마크가 표시된 새 이름표를 달음으로써 심벌마크를 홍보하는 동시에, 앞으로 대구의 다양한 국제행사를 대비한 위생업소 환경개선과 아울러 년 내 재교부 되는 허가. 신고. 등록증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재교부 해 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