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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4 0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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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사직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월선, 53세)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관내 노인 2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눔과 동시에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사직2동 경로당에서 개최한 노인 경로잔치는 하루 전인 22일 사직2동사무소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온종일 만두를 빗어 준비한 떡만두국과 과일, 음료, 다과 등을 푸짐하게 준비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들을 모셔다 점심식사를 대접하자 인근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칭송을 자자하게 들은 것을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개최한 노인경로잔치는 사직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한해동안 폐품수집, 김장철 김장재료판매 등 활동을 통하여 알뜰하게 마련한 기금을 가지고 준비한 것으로 건전사회분위기 조성과 경로의식 함양에 적극 앞정 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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