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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8 1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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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토), 19시 밀양공설운동장에는 경남FC 와 FC서울 간의 프로 축구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밀양공설운동장 잔디구장 개.보수공사 완공기념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프로축구경기 개최를 통한 우리시민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 함 으로써,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 마련이 기대된다.

인기순위 1위인 박항서 감독의 지휘아래, 도움1위인 뽀뽀, 득점1위인 까보레 선수가 있는 경남 FC 와 기네쉬 감독이 이끌고 우리시 출신 김병지선수, 국가대표 박주영 이을용 선수가 있는 FC서울간의 빅 매치가 기대되는 가운데, 밀양시는 경기장 정비 및 관람객에게 알찬 경기 진행을 위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장권은 시청․읍면동 사무소, 농협, 우체국 및 시중은행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예매기간(8.1~8.31) 동안은 성인은 5천원, 청소년 및 경로는 3천원, 경기당일(9.1) 현장판매시 성인은 8천원, 청소년 및 경로는 5천원이다.

이날 이벤트행사로는 경기전 오픈게임(밀성초vs남해초), B-boy공연, 치어리더 공연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장외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맥주무료시음회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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