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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0 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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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주)동명기술공단(회장 신재호)이 오는 21일 오후 3시 2층 접견실에서 직지세계화를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청주가 고향인 신재호 회장 및 임직원들의 청주와 직지(直指)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주)동명기술공단측은 이를 통해 직지특구지정, 인쇄문화산업진흥법 제정, 직지 UN특별전 등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청주시의 직지세계화사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힐 것이다.

청주시는 이번 사례가 향토출신 기업인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향후 직지세계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05년 3월에 창립된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이수성)에 기탁되어 직지(直指)세계화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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