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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6 13: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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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주)인성실업 (회장 박인성)에서는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대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어주는 선행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박인성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어 이번에도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오징어와 1백만원의 농협상품권을 구입 전달하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사회로부터의 소외감을 불식 시키는 선행을 보였다.

양촌면 반곡리 소재 계룡정심원(정신요양시설) 고명영 사무국장은 290여명의 환우들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면서 후원의 손길이 뜸해지는 요즘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주)인성실업에 고마움을 환우들을 대표하여 전했다.

훈훈한 사랑의 기탁은 계속 이어져 상월면 공수표씨는 노성면사무소에 150만원 성금 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도왔으며, 벌곡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연탄가스 중독가정에 일일찻집 운영기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고, 한국복지재단에서 노성면 기초생활수급자 신입생 2명에게 교복비 25만원 지원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에서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 대한 작은 배려가 추운겨울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명절을 맞이하게 하고 1,540여명의 사회복지 생활자들이 소외감 없는 우리고장 논산시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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