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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25 1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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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문화관광과에는 문화재지킴이 혁신동아리가 지역 문화재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문화재청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사업을 실시한 이래 시민 및 각종 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무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구성 운영중인 혁신동아리로 현재 19명의 회원이 내고장 문화재 현황 파악 및 교육, 지역 문화재 청소 및 정화활동, 화재감시 및 순찰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분기별로 대상지 선정 보호활동을 펼치는데 지난 7월 21일에는 강경읍 황산리에 소재한 도 유형문화재 67호 임리정에서 문화재지킴이 회원들이 창호지 교체작업과 주변 정화활동을 하였다.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함으로써 공무원에서 가족,사회단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사회저변에 확산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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