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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1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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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개장한 삼성홈플러스 논산점은 30일 개업전 행사에 지역의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홈플러스 부사장인 이상철씨의 환영인사와 함께 홈플러스 개장을 축하하면서, 기념행사로 충남 논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 쌀 100포대(500만원 상당)를 논산시(주민생활지원과장 손병문)에 기탁하는 사전행사가 있어 주위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의 건물에 500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게 될 홈플러스 논산점은 연간 370억정도의 매출액을 예상하며 연말연시에는 매년 논산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지역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대한 현금이나 현물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주민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금번에 기탁한 100포대의 쌀을 논산시 거주 저소득층 100가구에 골고루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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