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남구 폭염 탈출 “신천돗자리 음악회” - 4일부터 9일까지(6일간), 중동교 남편 무선모형조정경기장에서 -
  • 기사등록 2007-07-24 12:34:23
기사수정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과 TCN대구케이블방송(주)(대표이사 이상영)은 혹서기를 맞아 휴가를 가지 못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6일간) 신천둔치내 중동교 남편 무선모형조정경기장에서 폭염 탈출 “신천돗자리 음악회”를 개최 한다.

 
다양한 장르로 짜여진 프로그램과 매일 색다른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음악회는 TCN대구케이블방송(주)에서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병원, (주)청구도시락, 홈스파월드가 공동주관하게 되며 남구청은 행사장 제공, 행사 후 쓰레기 수거, 교통안전 질서계도 등을 협조 한다.

첫째 날인 8월 4일(토요일) ‘클래식의 밤’을 시작으로 둘째날 5일(일요일)은 ‘퓨전음악회’를, 셋째날인 6일(월요일)은 ‘트로트 콘서트’를, 넷째날인 7일(화요일)은 ‘국악의 밤’을, 다섯째날인 8일(수요일)은 ‘7080콘서트’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날인 9일(목요일)은 ‘신천사랑 가요제’가 열린다.

신천돗자리 음악회는 지역주민의 노래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게 되는 등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각각 다른 장르의 프로그램을 설정 행사를 진행하게 되며 보다 많은 볼거리를 주민에게 보여주는 것이 이행사의 특징이다.

특히 이 행사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천사랑 가요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행사기간 중 8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는 즉석 주민 장기자랑 예선을 거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7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