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홍성의 농·특산물과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군은 여름휴가철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홍성을 찾아오거나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안내할 수 있는 홍보물을 주요 장소에 배부한다.

군에 따르면 7월 23일부터 31까지 홍성IC 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종합안내소, 기차역, 터미널 등의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를 집중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관계자는 “홍성의 문화재, 각종축제, 교통, 지리, 숙박, 음식점 등 다양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는 홍보물을 배부해 홍성의 문화와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