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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9 1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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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새올행정시스템 1차 본격 가동을 앞두고 전산시스템 및 테이터 전환작업을 위해 20일(금) 오후 6시부터 23일(월) 09시까지 청주시내 28개 무인민원발급기의 민원발급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전산새올시스템이란 ‘새롭고 올곧은 행정’의 슬로건 으로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행정자치부 주관 국가정보화 사업 차원에서 기존 21개 단위업무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31개 업무로 확대 시행하면서 데이터 처리방식을 Web으로 전환하여 데이터를 전국행정망과 유관기관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행정정보시스템 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지사항을 발급기에 부착 안내 하였으며, 시민들에게는 필요한 민원서류를 금요일 이전 발급 받기를 당부하고 있다.

본 시스템이 전환되는 오는 23일부터 환경, 위생 등의 인허가에 필요한 각종정보를 전국 조회 할 수 있어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되는 등 시민들에게도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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