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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9 1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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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지난18일 오전 8시 50분 달서구청 광장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하에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인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의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는 이상현 달서구청 직원자율회장이 전 직원을 대표하여 낭독하였으며결의문에는 동남권 신국제 공항은 국토 균형발전 도모, 남부 경제권의 활로개척, 경제성, 안정성, 환경성 등을 모두 갖춘 밀양이 최적지임을 밝히는 내용이 들어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결의문 낭독에 앞서 “신공항 밀양유치는 지역 균형발전과 영남권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유치배경과 당위성을 설명한 뒤 “신공항 밀양유치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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