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여, 학교 4-H 생활원예 교육으로 웃음꽃이 “활짝” -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학교4-H 과제활동원예교실 -
  • 기사등록 2010-06-04 19:56:41
기사수정
 
부여군은 미래농촌을 이끌어갈 학교 4-H 회원들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과제활동 교육을 펼쳐 화제다.

교육 과제는 학생4-H회원들에게 꽃묘 가꾸기, 원예활동생활화교육, 4-H활동 UCC만들기 등 다양한 학교4-H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꽃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키우는 한편 4-H 지ㆍ덕ㆍ노ㆍ체의 의미를 통해 애교심과 애향심을 함양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군의 학교4-H는 2007년에 31개교, 2008년에 35개교, 2009년 36개교, 2010년 35개교(현재 939명의 회원이 활동 중)가 조직되는 등 매년 4-H회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4-H담당자는 “학생들에게 4-H이념 생활화로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행동양식을 심어주어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며 우리사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새로운 4-H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조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다해 농업․농촌 체험을 통한 미래 농업인재 육성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83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