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주)진로와 공동으로 2일 정례조회시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올해 2/4분기 친절BEST 공무원 4명을 선발 표창했다.
금번 친절BEST 공무원으로 선정된 교통행정과의 박철완씨는 시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청주’만들기 범시민 운동의 성공여부는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의 친절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지역 대중교통 종사자들과 협의하여 지난 1월 대중교통 친절운동 선포식과 함께 대대적인 대중교통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흥덕구보건소 이영란 씨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소외계층을 가가호호 방문, 친절히 돌보아 드려 지역 노인들에게 참으로 고마운 사람이라는 칭송이 자자한 공무원이다. 또한 그는 “맡은바 직분을 당연히 했을 뿐인데 영예로운 친절BEST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하고 동료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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