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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생현장 돌보기 아름다운 행보 - 이종건 홍성군수 완성도 높은 군정구현 위해 주요사업장 방문
  • 기사등록 2007-06-29 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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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말에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방문해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이종건 충남 홍성군수가 완성도 높은 군정 구현을 위해 6월 29일 11개 읍·면의 대규모 현안사업장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주요사업의 현장에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업장 방문은 현장보고와 서면보고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해당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해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군수는 내포문화의 중심지 홍성군의 특색을 살리고 도청이전예정지로서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김복한 생가지 복원사업장, 한성준춤 민속무용 전수관, 결성현 동헌 및 향방청, 거북이 마을, 농요전수회관, 갯벌 체험장 건립현장 등을 방문해 관광홍성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줄 것을 지시했다.

더불어, 임해관광도로 건설공사현장, 홍성역에서 국도 29호간 도로개설사업장, 금리천 하도정비사업장, 문당권역 농촌마을사업장 등을 방문해 도청이전과 맞물려 계획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광천으로 자리를 옮긴 이군수는 광천생활체육공원 조성현장과 광천오거리에서 광천교간 도로확장공사현장을 방문해 광천을 웰빙도시로 만들어 옛 광천의 명성을 회복시켜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장애인복지타운 조성사업과 화장장 현대화사업장을 방문해 사랑받는 봉사행정의 기반시설 확충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장애인복지타운을 필두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각종 복지시책의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행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과의 신뢰임을 강조하고 모든 일을 주민의 입장에서 추진할 것과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100년 이상을 내다보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군수는 지난 6월 10일 장마철을 맞아 상습침수지역을 방문해 하천정비사업 추진사항과 배수펌프장의 작동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으며, 광천지역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기고 웰빙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옹암포구를 비롯한 재래시장 활성화와 오서산과 연계한 각종 시책 추진을 위해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 돌보기 아름다운 행보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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