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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앞장 - 사회적 일자리+취약계층 복지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 기사등록 2010-03-29 1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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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박성효)는 3. 29(월)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시장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청년사업단과 사회서비스 제공인력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 사업단 운영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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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일자리 창출과 취약한 사회서비스 개발 및 확충으로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9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22,0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이에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저출산 노령화사회를 대비한 아동의 역량강화 ▲노인의 맞춤형 여가와 건강증진 ▲장애인의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29개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박성효 시장은 “단순한 일거리 제공 차원을 넘어 사회 일원으로 기여하고 미래 직업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지역 대학졸업생이 전공과 연계된 사회서비스 개발로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하여 이용자가 만족하는 질 높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 및 실업 해소를 위해 기존인력 활용 보다는 신규인력 모집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업단 운영 성공 다짐대회를 통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시장을 형성, 경쟁력 있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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