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5일 오후4시 안동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이버 안동장터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한국경제기획연구원 장영태 연구원은 안동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50분간 진행 후 기타 방안을 제시하고 참석자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한국경제기획연구원 장영태 연구원은 “사이버 안동장터는 고객관리와 적절한 홍보가 필요하다”며 대책 마련을 요청 했으며 또 “사실 경제과학과의 전문성은 보다 낮다고 판단되며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할. 점검이 필요” 하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휘동 안동시장은 “물품 판매량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어야 판매자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지지 않느냐” 며 “뭐든지 시작을 했으면 성과가 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또 “더 적극적인 운영으로 매년 상승세를 보이는 안동장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