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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농민들과 간담회 가져 - 지역 농업 현실에 대한 문제점과 농촌이 발전하고 농업인이 잘 살수 있는 …
  • 기사등록 2010-02-01 0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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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농수산사랑방' 간담회가 31일 오후2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삼걸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이창재 남부지방산림청장, 류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남재락 농협 안동시지부장, 최희열 안동시 사과발전협의회장, 김동숙 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 윤명희 라이스텍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김종훈 녹색성장 정책관의 농수산 정책설명과 주성대 창업경영학과 송진구 교수의 '성공하는 농업인의 5가지 조건'이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농수산사랑방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가 시작되자 지역 대표로 참석한 농업인 및 단체장들은 장태평 장관을 향해 지역 농업 현실의 대한 문제점과 농촌이 발전하고 농업인이 잘 살수 있는 방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토로하는 등 준비한 내용으로 질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희열 안동시 사과발전협의회장은 "농촌현실에 대한 문제점과 FTA 대응 및 농촌 노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과수전용방제기와 승용예취기를 시비와 도비 지원으로 일부 공급 중이나 재원의 한계로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며, 농촌이 처해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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