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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에 사이카는 없고 레카와 응급차는 풍성 - 경찰은 뒤늦게 출동 레카차(7대)와 대형병원 응급차(2대) 등 9대가 순식간에.
  • 기사등록 2010-01-29 0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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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이 필요 없는 단순접촉사고에 레카차량과 응급차량들이 아수라장을 이뤄, 오히려 교통을 마비를 시켜 주민들의 빈축을 샀다.
 
28일 오후 3시 40분경 안동시 태화동 000길 4거리에서 4중 접촉사고가 발생하자 사고처리에 신속 대응해야할 경찰은 뒤늦게 출동한 반면 레카차(7대)와 관내 대형병원 응급차(2대) 등 9대가 순식간에 집결했다.

이들은(영업차량) 30여분 동안 일대교통을 막아 영업행위를 할뿐, 도로상황에는 관심이 없자 정체된 차량의 크락션 소리 등 이 일대는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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