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이 필요 없는 단순접촉사고에 레카차량과 응급차량들이 아수라장을 이뤄, 오히려 교통을 마비를 시켜 주민들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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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40분경 안동시 태화동 000길 4거리에서 4중 접촉사고가 발생하자 사고처리에 신속 대응해야할 경찰은 뒤늦게 출동한 반면 레카차(7대)와 관내 대형병원 응급차(2대) 등 9대가 순식간에 집결했다.
이들은(영업차량) 30여분 동안 일대교통을 막아 영업행위를 할뿐, 도로상황에는 관심이 없자 정체된 차량의 크락션 소리 등 이 일대는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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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