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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년 연속 쌀 재고 (Zero)화' 순조로워 !! - 안동양반쌀은 2년 연속 경상북도우수브랜드로 선정, 2009년에는 대통령상을 …
  • 기사등록 2010-02-03 0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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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난해 쌀농사 대풍으로 가격 폭락 상황에서 농협, 민간업체 등과 협조해 다각적인 유통·가공·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에도 안동의 쌀 재고 제로화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서안동농협과 미곡종합처리장 등에서 벼 8,524톤을 수매하여 29일 현재 수출190톤과 두 차레의 홈쇼핑 판매에 201톤 일반판매 1,471톤 등의 다양한 판로를 통해 2,063톤(전체 24%)을 판매한 상태다.

또한 안동양반쌀은 2년 연속 경상북도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말에는 양반쌀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이미지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시장의 잉여 물량 과다와 산지 쌀값 하락 및 시장 수급 불안정에 따른 생산농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 조치라 설명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금년 고품질쌀 브랜드사업에 22억, 쌀경영체 GAP시설지원사업에 20억, 무세미시설지원사업에 3억 등을 지원, 안동의 고급 브랜드쌀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2년 연속 쌀 재고 없는 도시 안동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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