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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8 1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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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사업 의 조기발주, 조기집행의 일환인 '녹색일자리 창출 발대식'을 18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지고,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668백만원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 세대주이면서 부양가족이 많은자, 주거상태, 건강상태, 연령 등을 고려해 51명을 선발했다. 또 산림병해충방제단, 수렵장 운영요원을 산림사업에 조기 투입 연인원 13,36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더 가치 있은 경제자원 및 환경자원의 숲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에너지 자원 활용을 위해 숲가꾸기를 실시한 임지내 산재해 있는 산물(원목)을 수집하여 톱밥생산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함으로 효과를 거둘 뿐만아니라 국가 정책사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방향에 맞추어 산림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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