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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낙동강살리기사업 일반공구 기공! -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힘차게 흐르는 웅도 경북의 새로운 문화, 새로운 역…
  • 기사등록 2010-01-14 0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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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살리기 사업 일반공구 기공식이 13일(수) 오후 3시 안동시 풍천면 낙동강 37공구인 구담리 구담교 좌안에서 개최됐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휘동 안동시장, 김수남 예천군수, 이상천 도의장 및 11개 지역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8개공구 7개 시공업체와 각유관기관 대표, 지역주민 등 1.000 여명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낙동강 살리기 기공식에 참석해 식전행사인 사물놀이와 함께 8개 일반공구에 참여하는 업체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성실시공과 조기준공을 다지는 결의문에 이어 김관용 도지사와 7개 업체 시공사대표가 핸드 프린팅과 함께 낙동강 우리 손으로 살리자는 함성과 힘찬 깃 발을 날렸습니다.

이번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일반공구 7개업체가 참여하는 8개공구로서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에서 고령군 우곡면 담곡리까리 총 230km 공사구간으로 총 7,133억 원을 투입해 2011년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낙동강 기공식에 참석한 김휘동 안동시장은 “4대강 살리기사업 일반공구 기공식을 경북도청 예정지인 이곳에서 갖게 되어 경북의 새로운 역사가 이곳에서 힘차게 시작될 것이며 명품도시 안동을 다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물부족과 홍수에 대비한 보 설치와 토사 퇴적등으로 인한 준설로 깨끗한 물 확보와 주변개발을 통해 문화공간이 조성되며 지역경제 발전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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