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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9 2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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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시는 우리 고유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이용 마산사랑 상품권 가두판매 및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가두판매 홍보팀을 구성해 시민들이 붐비는 어시장일대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마산사랑 상품권」2종(5천원권, 1만원권)을 직접 판매하고 아울러 이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8일까지 가두판매를 실시한 결과 1천200만원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동참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무원들이 직접 가두판매에 나서자 시민들과 상인들은 적극적이고도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하면서 이러한 시의 노력들이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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