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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11 13: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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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 지금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부활하느냐, 아니면 지난날만 추억하면 패배자로 남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제39대 김무철(金武徹 59. 지방부이사관)마산부시장이 지난 3일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마산시정을 위해 정열을 바치겠다고 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로봇랜드, STX중공업유치, 해양관광단지 조성,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등 마산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사업들을 시장님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부족하나마 40여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고향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 낼 작정이므로 직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마산시 진전면 이명리에서 출생하여 경남대학교 대학원 행정과를 나와 경남도 자연학습원장, 감사관실, 의회전문위원, 비서실장, 진해시 부시장, 남해안시대추진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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