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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30 15: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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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두척동 일원에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목적으로 도시형첨단산업단지조성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가 29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

두척동일원 부지면적 404,330㎡에 총사업비 1,692억원을 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 Complex 가 유치되는 연구개발용지를 포함한 지식산업 연구개발용지, 지능형 홈 클러스터, 로봇집적화단지 등 마산시 주력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보통신, 제조업용지, 지식 문화산업 등 첨단산업용지로 구분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5년 2월 4일 마창진권 광역도시계획에 개발제한구역내 지역현안사업 부지로 반영하였고, 2007년 11월 산업단지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이후 기본구상안의 재검토와 기술성, 경제성 검토를 거쳐 최적안을 도출하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타당성조사용역이 완료되면 경상남도와 건설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지정 승인을 위한 용역을 2월중에 발주할 계획이며, 2012년 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마산시 지역이미지 향상과 고용유발효과 2,190명 연간 19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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