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영덕21 지품면 협의회는 7일(월) 오전 10시 지품면 용추유원지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여름철 마무리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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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이공규 지품면 협의회장을 비롯한 그린어머니회 회원과 희망근로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늦게나마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까지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로하스 영덕이미지 고취에 힘을 보탰다.
활동을 마치면서 점심을 같이 한 자리에서 이공규 회장은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영덕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보다 자주,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