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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 "마진식"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금상 수상! - 안동한지공장 "모란꽃 화장대"란 작품을 출품, 금상과 함께 상금 3백만원을.
  • 기사등록 2009-09-07 0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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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지(회장 이영걸)는 안동한지 체험전시관에서 지호공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지공예가 우전 마진식(46세)씨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사단법인)한지개발원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의 공모전에서 "제9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지대전은 우리나라 전통한지 문화를 전승․보존․ 발전시키고 국내․외 경쟁력 있는 한지문화산업 육성 및 우수한 신진작가 발굴, 한지문화의 저변 확대 및 콘텐츠 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행사이다.

韓브랜드 분야의 전통한지는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할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동한지 지호공예를 통해 자연 친화적이고 실생활에 쓰여지는 전통문화 관광 고부가 가치 웰빙상품 개발과 전통․현대의 새로운 전통문화콘텐츠로 육성하게 된다.

또한, 안동한지 지호공예 마진식씨는 이번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모란꽃 화장대"란 작품을 출품하여 금상과 함께 상금 3백만원을 받게 됐다.

한편, 안동한지 이영걸 회장은 "지호공예를 통해 전통한지의 본산지 전국 최대의 안동한지공장과 자연 친화적이고 실생활에 쓰여지는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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