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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4 0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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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0주년을 맞은 성소병원이 대구 경북지역의 신경외과 교수들을 강사로 초청해 경북지역 의사회원들을 대상으로 KOL(Key Opinion Leader) 강연회를 개최한다.
 
‘모든 의사들이 상식으로 알아야 할 신경외과적 문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에는 이창영 계명대동산의료원 신경외과 교수가 ‘허혈성 뇌졸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성호 영남대의료원의 신경외과 교수가 ‘통증의 약물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토론회를 갖는다.

강연회를 준비한 권영대 부원장(본원 신경외과장, 척추디스크센터 소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설립되고 처음으로 지방인 안동에서 학술대회를 겸한 행사가 열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경북지방의 의사들 간의 학문적 의료적 교류가 왕성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 북부지역 의사회 회원 80여 명의 전문의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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