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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7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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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창곤 부군수)는 16(목) 오후 3시에 영덕군청 2층 회의실에서 축제위원,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2009 영덕 여름축제 전반에 관한 내용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주요 의제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피서철 많은 관광객이 영덕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홍보 전략이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올해 피서철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쪽빛바다, 금빛바다, 영덕에서 여름나기’를 주제로 여름해변축제, 전국항공스포츠축제, 영덕황금은어축제, 제3회 신돌석장군배 전국궁도대회, 제5회 영덕 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대회, 8월 동해안달맞이 영덕야간산행 등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7월 31일에서 8월 2일 장사에서 열리는 영덕해변축제는 가요제, 음악회, 백합줍기, 모래조각 등 공연과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7월 31일에서 8월 4일 오십천변에서 열리는 황금은어축제는 매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맨손잡이, 반두잡이 등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 한다.

이에 축제위원회에서는 200만 피서객 유치를 위하여 축제위원 모두가 영덕 알림이로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다짐했으며, 김창곤 축제위원장은 고래불의 명소는 음악에 도취되어 한여름을 노래하며 춤추는 연인들의 군무(群舞)와 같은 음악분수대라면서 음악분수대와 같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영덕의 여름축제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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