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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30 1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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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김병목)에서는 2009년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위한 일원으로 영덕읍 덕곡천에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영덕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서정적인 즐거움을 주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덕군과 영덕의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에서 금년 봄 덕곡천에 코스모스를 파종해 현재 영덕읍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덕곡천은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향기로 가득하며, 작년 생태연못을 조성한 못골못에는 연꽃이 만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오십천습지와 영덕하수종말처리장 옆 금호습지는 기능적으로 미생물과 습지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통해 자연적인 수질 정화를 유도하고, 홍수시 수위조절을 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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