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5-28 09:41:34
기사수정
 
충북 청주시는 하절기 식중독예방을 하기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은 물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청주시 에서는 그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집단급식소 및 도시락제조가공업소 160개소에 대하여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였고 종사자 150명에 대하여는 위생교육 및 간이킷트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식품안전의 날」에도 식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 에서는 2007년도를 식중독 발생 ZERO를 정착의 해로 삼는다는 목표를 설정해 대 시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익광고 전광판 6개소에 식중독 예방요령 동영상 홍보 및 식중독 예보지수를 실시간으로 알려줄 계획이며,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100평이상 김밥전문판매업소, 뷔페영업자에게는 핸드폰을 통한 식중독 지수를 통보하고 있다.

한편 식중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매일 2명을 1개조로 편성 평일 20:00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16:00까지 비상근무를 하며 식중독사고 발생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식자재 공급업소 등 집단식중독 발생우려 업소에 대하여는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주시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신속.가열” 3대 원칙을 준수해 줄 것과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즉시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확산 방지를 위해 청주시 위생과 및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5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