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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2 0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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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오는 7월 15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물(급수대, 감시탑 등) 보수․보강 및 백사장 정비 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해수욕장은 망양정해수욕장을 비롯한 7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5일 일제히 개장해 8월 17일까지 34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개장기간이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기간으로 많은 피서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군에서는 해수욕장 운영목표를 ‘친환경의 고장 울진’과 ‘마린피아 울진’의 이미지에 부합되게 불친절과 바가지요금 없는 깨끗하고 인정 넘치는 해수욕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는 행정과 민간운영주체가 협력하여 해수욕장 내 질서유지와 고품질 친절서비스로 지난해의 2배인 40만명의 피서객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에서는 지난 7월 1일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사전 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20명의 수상안전요원을 해수욕장별로 3명씩 배치하여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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