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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7 02: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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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기농업을 주제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장 첫 날 5만 여명의 입장객에 이어 이틀째에도 5만여 명의 입장하여, 개막 2일째인 25일 입장객 10만을 돌파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이 개관한 주제전시관인 ‘친환경농업관’, 놀랄만한 영상으로 자연의 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3D입체영상관’, 한 그루에 1만 5천개가 달리는 토마토와 곤충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는 ‘울진곤충여행’ 및 피딩쇼와 함께 바다 속 생태를 즐길 수 있는 ‘울진아쿠라리움’ 등은 인기가 좋아 입장을 위해 수백미터씩 줄을 서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엑스포조직위관계자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은데다 교육과 오락적인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계속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이라 말했다.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8월 16일까지 울진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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