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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6 1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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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임성규)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예방 중점 기간으로 설정하고 민․관․군이 하나로 구축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나섰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예찰 및 주민계도활동을 위해 산불감시원 46명과 산불발생시 신속히 출동 대처함으로서 대형산불을 억제할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 30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의 대부분 원인이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산림 연접지 251개소 300km에 달하는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등 산불사전 예방 및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시 산하 전 공무원에게 책임구역을 지정 주민계도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육군항공학교, 논산훈련소등 군부대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산불발생시 동시에 즉시 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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