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어가 가능한 현직 의료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교육을 실시한다.
제1차 교육대상자로 확정된 25명은 대구시가 마련한 소정의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된 특화 의료분야 종사자 등으로서 4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12주간 위탁교육기관인 dmc대한병원경영센터에서 특화 의료관광 교육을 받게 되며, 하반기에도 소정의 선발기준에 따라 25명을 선발,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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