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월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부단체장 등 4급이상 간부 13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제대책 포럼'을 개최했다.
▲ 간부공무원포럼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도정의 역량을 결집,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추진을 독려하면서 '지금은 비상체제로 움직여야 한다. 속도가 필요하다. 정부가 있다는 것을 도민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움직여라'라며 '90.60 스피드 지방재정 집행(90% 발주, 60% 자금집행)'을 강력하게 지시했다.